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이슨 본 (문단 편집) === [[본 슈프리머시]] === [[파일:external/2.bp.blogspot.com/BourneSupremacy_028Pyxurz.jpg|width=100%]] 영화는 베를린에서 시작하는데 CIA의 잠복수사가 한창 진행되고있고, 수사의 책임자 파멜라 랜디는 임무의 성공을 눈 앞에 둔 순간, 정체 모를 암살자 키릴의 난입으로 추적하던 정보도 도난당하고 요원들은 전부 살해당해 버린다. 그러나 암살자의 실책으로 인해 그의 지문을 획득하게 되지만, 그의 신상이 보안 레벨에 걸려 조회가 막혀버린다. 한 편 제이슨 본은 연인이 된 마리와 함께 먼 타국인 [[인도]]의 [[고아(인도)|고아]]에 은둔 중이었다. 조용히 2년을 살았지만 본은 누군가를 암살하는 악몽을 계속해서 꾸고 기억의 실마리를 계속 기록하지만 트레드스톤 계획 참가 이전의 기억과 전체적인 기억은 돌아올 기미가 없다. 악몽을 제외하면 평화롭던 나날 중 정체 모를 암살자인 키릴이 [[고아#s-2.2]]에 나타나게 되고 그의 생김새, 행동거지, 차[* [[현대 쏘나타]]. 4세대(뉴EF)이다.] 등 모든 점에서 수상한 낌새를 눈치챈 본은 마리를 태우고 도망친다. 그러나 본이 키릴을 따돌리고 1:1로 대면하려고 운전대를 마리에게 맡겼을 때 키릴은 마리를 저격, 둘은 차와 함께 강에 빠지고 마리는 사망한다.[*스포일러 후에 밝혀지지만 키릴의 목적은 본의 암살로 아직 본이 운전을 하는 줄 알고 운전자를 겨냥해서 쏜 것이다.] [[파일:external/www.asset1.net/bourne-supremacy-the-DI-4-3.jpg|width=100%]] 본은 마리의 복수를 위해 가짜 여권이 아닌 자신의 여권을 사용해 나폴리로 입국한다. 당연히 입국 심사에서 붙들려 구금되지만, 본은 자신을 신문하던 CIA 요원 네빈스와 이탈리아 경찰을 제압하고 네빈스의 휴대폰을 도청, 자신이 2주전 베를린에서 CIA 요원과 정보상을 암살했다는 어처구니 없는 이야기를 듣는다.[* 당시 본은 마리와 함께 인도에 있었다. 계획대로였으면 키릴이 인도에서 본을 쥐도새도 모르게 처리해서 누명을 씌우고 CIA를 헛다리 짚게 만들어야 했다.] 트레드스톤과 관련됐다고 생각한 본은 뮌헨에 있던 마지막 트레드스톤 멤버 자다[* 1편에서 마지막에 콘클린을 암살한 그 사람과는 다르다. 1편 마지막에 나온 암살자의 이름은 Manheim]를 찾아가 자다에게서 트레드스톤은 이미 2년 전에 해체됐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하지만 자다는 본이 자신을 죽이러 온 줄 알고 다른 요원들을 이미 불렀고 치열한 격투 끝에 본은 자다를 죽이고 자다의 집을 가스로 폭파시킨다. 뭔가 심상치 않은 느낌을 받은 본은 바로 베를린으로 가서 네빈스의 전화를 도청하며 획득한 파멜라의 전화번호로, 그녀와 접선한다. 전화 도중 파멜라의 곁에 있던 [[니키 파슨스]]를 발견한[* 트레드스톤의 요원 담당직이었는데, 트레드스톤과 관련된 인물이 대부분 사망한 현재 제이슨 본을 제일 잘 알고있는 사람이라 불려왔다.] 본은 니키와의 접선을 요청하고 파멜라는 이를 받아들이지만 애보트의 압박에 의해 결국 접선과 동시에 저격수들을 배치한다. 그러나 본은 예상하고 있었다는 듯이 요원들을 따돌리고 니키를 납치해 군중 속으로 사라지고 니키에게서 트레드스톤이 해체된 사실과 현재 자신이 받고 있는 혐의에 대해서 확인한다. 그리고 베를린에 왔을 때부터 이 곳에 임무를 위해 왔던 기억이 단편적으로 떠오르지만 확신하지 못하던 와중, 니키로부터 한 번도 이 곳에 공식 임무로 온 적이 없다는 걸 확인 받는다. 결국 기억을 더듬어 브렉커 호텔에 도착한 본은 네스키 암살건[* 네스키가 혼자 있는 순간을 노려 암살하려 했는데, 그의 아내가 네스키를 놀래켜 주기 위해 깜짝 방문을 했고, 본은 임기응변을 발휘해 아내가 네스키를 죽이고 자살한 것으로 꾸민다.]에 대해서 기억을 되찾고 CIA와 독일 경찰의 추적을 피해 이 모든 사건의 배후 조종자였던 애보트의 방에 잠입한다. 애보트에게서 모든 진실을 듣고 그의 진술을 녹음을 한 본은 애보트에게 녹음한 사실을 알려준 뒤 총을 놓아 두고 방을 나가고[* 애보트는 자살한다.] 속죄를 위해 모스크바로 가는 기차를 탄다. 모스크바에서 네스키의 딸을 찾기 위해 동분서주하지만 바로 키릴이 따라 붙고 기나긴 추격전 끝에 키릴을 뿌리친 후[* 터널 분리대에 들이받아 중상을 입은 키릴을 총을 겨눈 채 지켜보던 본은 결국 쏘지 않고 자리를 뜬다. 출혈도 많고 부상이 부상인지라 곧 사망했을 확률이 컸다.] , 네스키의 딸을 찾아가 ‘내가 아버지의 암살범이며 너의 어머니는 아버지를 죽이지 않았다’ 라고 진실을 밝히고 모스크바에서 사라진다. 그리고 영화에서는 네스키의 딸을 찾아간 이후에 파멜라와의 전화 통화 장면이 있지만 사실은 본 얼티메이텀 중간에 나오는 부분이다. 모스크바에서 곧바로 본 얼티메이텀으로 바로 이어지기에 쿠키 영상으로 봐도 무방하다.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원래의 오리지날 엔딩에서는 본이 네스키의 딸에게 진실을 알려준 후 눈밭에 쓰러져 의식을 잃는다. 깨어나보니 어느 병원의 병실에 누워 있고 맞은편에는 파멜라 랜디가 앉아 있다. 간단한 대화를 나눈 후 파멜라 랜디가 병실에서 나가면 밖의 복도 의자에 앉아 있던 니키 파슨스가 랜디를 따라 나선다. 잠시 후 병실에서 본이 사라져 병원이 혼란에 빠지는 장면으로 페이드 아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